[헤럴드 인터뷰] 퍼포먼스의 여왕 이채연은 댄스가 그녀를 정의한다고 말합니다
By Hong Yoo, The Korea Herald / Sept. 6, 2023
K-pop의 퍼포먼스 여왕인 이채연은 수요일에 발매될 첫 싱글 앨범 “The Move: Street”에서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전 싱글 ‘Knock’의 성공 이후에 다음으로 어떤 것을 선보여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내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대중이 나를 가장 사랑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댄스’에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타이틀 트랙 ‘Let’s Dance’의 메시지는 누구든 어디서든 자유롭게 춤을 즐기며 순간을 즐기는 것입니다,” 이채연은 한국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타이틀 트랙은 이채연의 안무와 잘 어울리는 중독성 있는 리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거리 댄서이자 뮤직 비디오에서 발레, 걸즈 힙합, 탱고도 춤추는 아티스트입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모든 종류의 댄스 장르를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라고 솔로 아티스트는 말했습니다.
“나의 강점은 퍼포먼스입니다. 부드럽고 강력한 춤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앨범의 모든 곡이 동일한 방식으로 불리면 사람들이 지루해할까 걱정해서 노래 부를 때 톤을 다양화하려 노력합니다.”
이채연은 새로운 타이틀 트랙의 하이라이트 댄스 움직임으로 셔플링을 다시 주목받게 했습니다.
댄스 크루 WANT의 안무가 Rozalin은 그녀의 이전 타이틀 트랙 “Knock”의 성공을 능가하기 위해 “Let’s Dance”의 안무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Knock”도 Rozalin이 안무를 맡았습니다.
“나는 ‘Knock’이 대중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직접 듣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길거리나 상점 안에서 내 노래를 듣게 되면서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노래 덕분에 대학 축제에서 공연을 하는 버킷 리스트 항목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이채연은 말했습니다.
이번 컴백은 아티스트가 두 번째 EP “Over The Moon”을 발매한 지 단 5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며, 올해 세 번째 컴백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전혀 지친 게 아니에요. 그 대신 자주 더 나와 보고 싶어하는 내 팬들로부터 받는 사랑과 지원에 너무 감사해요. 또한, 이번 컴백을 가능하게 해 준 나의 소속사, 프로듀서, 안무가에게도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이 솔로 아티스트는 K-pop 오디션 TV 프로그램 “Produce 48″를 통해 결성된 지금은 해체된 그룹 IZ*ONE의 멤버로서 음악 씬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IZ*ONE 멤버로 활동했을 때와 같이 큰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희망합니다.
“팬 미팅을 개최하고 독립적인 콘서트를 개최하며 연례 시상식에서 공연하고 싶습니다. 나의 강점은 퍼포먼스에 있다고 생각하며 공연을 통해 내 팬들과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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