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July 19, 2022
한국의 5월 청년 고용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1년 전보다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화요일 정부 자료에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5~29세 청년 취업자 수는 410만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6000명 증가했다.
이들의 취업률은 47.8%로 1년 전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의 859만 명의 청년 인구 중 51.5%가 5월에 경제 활동을 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2.5%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의 수는 1년 전보다 2.3퍼센트 즉 204,000명 감소했다.
청년실업률은 인용기간 9.2%에서 7.2%로 떨어졌으며 청년실업자는 32만명으로 1년 전보다 8만2000명 감소했다.
5월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비경제활동인구 4.17명 중 17%인 70만4000명은 1년 전보다 2.2%포인트 감소했다.
이 자료는 또한 젊은이들이 졸업 후 첫 직장을 구하는데 5월에 평균 10.8개월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년 전의 10.1개월보다 약간 증가한 것이다.
고용된 사람들 중 약 37%는 첫 직장에서 15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의 월급을 받았고, 28.4%는 2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의 월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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