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Nov. 11, 2022
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인 진에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완화 속에 여행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다음 달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개설한다고 금요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9인승 B737-800을 운항하고 12월 23일부터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12월 말에 부산-삿포로 노선의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성명에서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말에 서울에서 남쪽으로 453킬로미터 떨어진 부산에서 출발하는 9개의 국제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15개의 국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진에어는 22대의 B737과 4대의 B777-200ER로 구성된 26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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