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May 2, 2023
윤석열 대통령은 화요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결과를 집권 국민의힘 지도자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한 관리가 말했습니다.
김기현 PPP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철 정책위의장 등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윤 장관과의 만찬에 초대됐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당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은 6일간의 워싱턴과 보스턴 방문을 마치고 일요일 귀국했는데, 그 동안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의 한국에 대한 핵 약속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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