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Nov. 21, 2022
배우 이영애가 가칭 ‘마에스트라’라는 새로운 한국 드라마 시리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월요일 업계 소식통이 말했다.
프랑스 TV 시리즈 필하모니아를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이영애는 자신의 비밀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때 딜레마에 직면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주인공 역할을 연기할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의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이 시리즈의 촬영을 내년 상반기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TV 채널과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1년 말 국내 케이블 채널 JTBC에서 방송된 ‘구 경감’ 이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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