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지명을 둘러싼 깊어지는 파벌 갈등에 휩싸인 DP
By Kim Han-joo, Yonhap / Feb. 27, 2024
4월 10일 국회 선거를 위한 후보 지명을 둘러싼 주요 야당 민주당 내부에서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당 대표인 이재명과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학살”이라고 지칭하면서 비판을 퍼붓고 있습니다.
당은 화요일 늦게 의원들의 전체 회의를 소집하여 선거구를 논의할 예정이며, 비주류 의원들로 간주되는 일련의 의원들이 자신을 배제하기 위해 기울어진 후보 지명 규칙을 깊이 불만으로 표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들은 의원 활동에 있어서 몇몇 이재명 세력 의원들이 입법 활동의 하위 10% 또는 20%에 속해 다른 후보자들과 경쟁할 때 벌점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프로 이재명 세력과는 거리가 먼 네 기간 의원이자 부국회의장으로서도 잘 알려진 김영주 의원은 이전에 하위 20% 범주로 분류되었으며, 당을 탈당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명을 받지 못하거나 하위 성적표에 포함된 다른 민주당 의원들도 당 대표인 노웅래 의원이 단식에 돌입하고, 이수진 의원이 당을 떠날 의사를 밝힘으로써, 당 수뇌부에 대한 비판을 강화했습니다.
월요일에는 프로 이재명 세력 밖에 속하는 고민정 의원이 당이 후보를 지명하는 방식에 항의하여 당의 최고 의회 회의를 불참했으며, 설훈 의원도 당을 떠날 것을 시사했습니다.
민주당 의장인 이재명 의원과 지명위원회 위원장 임형백은 이와 같은 주장을 반박하면서 당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후보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당의 지명 결과는 본선을 거치지 않고 당 지명을 받은 51명의 대부분이 이재명과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은 또한 이전 문재인 정부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 임종석이 서울 중구성동구에서 출마 신청을 한 경우에 대한 후보 지명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임형백 위원장은 당이 임종석 전 2개 기간 의원을 서울 송파구 후보로 지명할 수 있으며, 그의 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보수 성향의 강세가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문재인과 이재명 세력에 속한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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