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July 7, 2022
서울시는 정보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노약자,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무인 디지털 단말기와 키오스크를 개발·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연말까지 민간기업과 협력해 은행과 영화관에서 디지털 취약계층과 문맹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단말기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한 무인단말기 운영을 돕기 위해 100명의 ‘디지털 가이드’를 임명하고 국민들이 디지털 취약계층을 더 배려하고 더 인내심을 갖고 뒤에서 기다리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디지털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협력체 개막식에서 서울시가 서울시 정보격차 해소 방안을 공개했다.
“그룹의 민간회원 중 신한은행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인 CJ CGV는 올해 안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무인 키오스크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취임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반 동안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일어났다.
지방 뉴스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