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aula Newton, CNN / Feb. 9, 2023
몬트리올 교외의 어린이집에 시내버스가 충돌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다.
경찰이 도시교통 직원이라고 밝힌 버스 운전자가 구속됐다. 검찰은 51세의 Pierre Ny St-Amand이 현재 1급 살인 2건, 살인 미수 1건, 가중 폭행 2건, 치명적인 무기를 소지한 여러 건의 폭행 혐의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CNN은 즉시 St-Amand의 변호사를 확인할 수 없었다.
추락 사고가 발생한 라발 경찰은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에리카 랜드리 라발 경찰 대변인은 앞서 “몬트리올과 라발의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6명의 아이들이 있지만 불행히도 사고로 사망한 2명의 아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몬트리올과 라발의 병원 관계자들은 6명의 아이들의 부상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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