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im Boram, Yonhap / Sept. 12, 2024
원자력안전위원회(NSSC)는 목요일 한국 동해안에 두 개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허가를 승인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NSSC는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제안한 신한울 3호기와 4호기의 건설 계획을 논의할 것입니다. 이 두 원자력 발전소는 서울에서 약 224킬로미터 남동쪽에 위치한 울진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만약 승인된다면, 이는 2016년 울산에서 사울 3호기와 4호기의 건설이 승인된 이후 처음으로 발급되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 허가가 됩니다.
신한울 3호기와 4호기의 신청은 2016년 1월에 제출되었지만,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로 인해 2017년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가 프로젝트 재개를 발표한 후, 검토 과정은 2022년 7월에 재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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