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 차세대 GPS 위성 발사
By Jackie Wattles, CNN / Jan. 19, 2023
SpaceX는 수요일에 미군을 대신하여 새로운 GPS 위성을 궤도에 쏘아 올려 스마트폰 앱, 전시 작전 등을 뒷받침하는 위성 위치 확인 및 내비게이션 위성의 별자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GPS 위성은 오전 7시 24분에 SpaceX 팰컨 9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플로리다에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ET.
SpaceX는 그 순간의 영상을 담은 후속 트윗에서 위성이 배치되었음을 확인했다.
이 임무는 GPS III라고 불리는 새로운 세대의 GPS 위성 중 6번째 우주선을 지구 표면에서 약 20,200km 떨어진 궤도로 운반했는데, 현재 30개 이상의 GPS 위성이 작동하고 있다. 그들은 약 12시간마다 한 번씩 행성 주위를 돌고, 지상에 있는 물체의 정확한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 계속해서 무선 신호를 보냅니다. 록히드 마틴이 만든 차세대 GPS III 위성은 이 시스템을 현대화할 것이며, 2019년 이후 발사된 6개 위성을 포함하여 최대 32개의 위성을 만들 계획이다.
GPS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지만, 록히드 마틴은 웹사이트에서 GPS가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사용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는 “우주는 더 경쟁적인 적들과 함께 더 경쟁적인 환경이 되었습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 전투기는 진화하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향상된 기능이 필요합니다. GPS를 ‘전투 시스템’으로 되돌려야 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이전 세대의 GPS 위성들은 1990년대 후반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팰컨 9호가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발사되어 연료를 거의 다 써버린 후, 첫 번째 단계는 로켓의 두 번째 단계와 위성에서 분리되어 바다에 있는 플랫폼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로켓을 회수하고 재사용하는 스페이스X의 일상적인 전략이다.
지난 수요일 사용된 1단 로켓 부스터는 앞서 2022년 10월 4명의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실어 나른 스페이스X의 크루-5 임무를 시작했다.
글로벌 뉴스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