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Oct. 11, 2022
한국과 일본은 화요일 전시 강제징용과 기타 양국 문제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분쟁을 놓고 실무적인 외교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외교부가 말했다.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상과 서울 외교부에서 만날 예정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한국인 강제징용 배상금 해결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앞서 8월 26일 도쿄에서 만났다.
이번 회담은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와는 별도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의 정상회담에 이은 것이다.
그것은 전시 강제 징용과 일본의 1910-45년 잔혹한 식민지 지배와 관련된 다른 문제들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난처해진 한일 관계를 따뜻하게 하려는 노력의 돌파구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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