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Aug. 30, 2022
한국 해군이 연합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초 괌 해역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해상 훈련에 참가했다고 화요일 군부가 발표했다.
퍼시픽 뱅가드 훈련은 8월 21일부터 월요일까지 한국,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의 해군이 참여했다. 한국 해군은 4400톤급 문무대왕함과 7.600톤급 세종대왕함을 훈련에 보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서 5개 해군은 대잠수함 작전, 공중전 작전, 실탄사격 미사일 행사, 해상 보급 등 다양한 해상 작전을 수행했다.
한국 해군은 2019년부터 이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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