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한국, 11월 초까지 LSD 예방접종 완료 예정: 농림축산식품부

By Kang Yoon-seung, Yonhap | Oct. 25, 2023

세종, 10월 25일 (연합) –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요일, 병소진병(LSD)에 대한 소의 예방접종을 다음 달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병의 전국적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발표는 병소진병으로 인한 소의 확인된 환자 수가 수요일 아침 현재 29마리로 증가하면서 나머지 몇 주 동안 추가 확인된 환자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은 2023년 10월 24일에 서울 동남쪽 101km 떨어진 증평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사진 판매 불가)(Yonhap)

“병에 대한 보호 항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3주를 고려하면 전국적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무리 없이 완료된다면, 전염병의 경향은 11월 내에 안정화될 것”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말했습니다.

한국은 이 병에 대한 첫 번째 발병을 지난 금요일에 보고했습니다. 그 이후로 확인된 환자 수가 증가하고 현재 7건의 의심 사례가 조사 중에 있습니다.

한편, 보건 당국은 바이러스가 어떻게 국내로 들어왔는지 조사 중에 있으며, 감염된 모기가 공기통으로 또는 선박을 통해 운반된 가능성을 포함하여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병은 인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피부 병변, 열, 식욕 부진을 일으키며 종종 우유 생산량의 감소와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감염성의 병이며 모기 및 다른 피를 먹이는 곤충을 통해 소와 물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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