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국 식품 가공업체와 함께 일리노이주에 바이오플라스틱 공장 건설

By Yonhap | August 16, 2022

LG화학 로고(LG Chem)

LG화학은 식품 포장재에 널리 사용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생산하기 위해 미국 식품 가공 회사와 함께 미국 일리노이주에 2개의 생산 시설을 건설한다고 화요일 밝혔다.

한국 화학 기업인 디케이터(Decatur)는 농업 식품 가공 및 바이오 솔루션 기업인 Archer Daniels Midland Co.(ADM)와 합작 투자하여 연간 75,000톤의 PLA(폴리락트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릴리스.

PLA의 원료인 고순도 옥수수 기반 젖산을 최대 15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별도의 시설이 같은 도시에 건설될 예정이다.

PLA는 옥수수 전분, 사탕수수와 같은 유기농 원료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화석 연료를 사용하여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대안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75,000톤의 PLA로 제조업체는 연간 약 25억 개의 500ml 물병을 만들 수 있다고 LG화학은 밝혔다.

LG화학과 ADM은 2023년 2개 시설을 착공해 모든 규제 승인을 받으면 202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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