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걸 그룹 브레이브 걸스 해산, 'Rollin'의 바이럴 성공으로 얻은 명성을 남겼습니다
By Yonhap / Feb. 16, 2023
올드싱글 ‘롤린’의 바이럴 성공에 이어 2021년 급부상한 것으로 유명한 K팝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목요일 해체된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인조가 이날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낮에 발매될 디지털 싱글 “Goodbye”가 그룹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한다.
소속사 측은 성명을 통해 “멤버들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아름답게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서로를 응원하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고, 이제 우리 각자는 새로운 장소에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다.”
“지난 7년간 브레이브걸스로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민영, 유정, 은지, 유나에게 회사는 감사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항상 멤버들의 새로운 활동을 응원할 것입니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1년에 데뷔했고 2016년에 현재 4명의 멤버로 재편되었다.
활동 초기 10년 동안은 주목받지 못하다가 2021년 3월, 2017년 싱글 ‘Rollin’으로 해체 직전부터 돌연 명성을 날렸다.
그 후 이 그룹은 팬들이 만든 비디오로 다양한 행사에서 라이브로 이 노래를 공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늦게 꽃피는 아티스트들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 밴드는 이후 다섯 번째 EP인 “Summer Queen”의 메인 트랙인 “Chi Mat Ba Ram”으로 다시 한번 다양한 음악 차트를 장악했지만, 이후에 발표된 곡들은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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