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리그 1 경쟁자가 주말 대결을 위해 준비하면서 테이블 상단에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By Yoo Jee-ho | Oct. 4, 2022
주말 사흘에 이어 2022 K리그1 시즌 마지막 단계까지 한 경기, 상위권에 변화가 없었다.
울산 현대FC가 전북 현대모터스를 승점 5점 차로 앞서며 시즌 스플릿 단계에 돌입했다. 두 팀은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각각 승리했고 울산은 69-64로 전북을 계속해서 같은 점수 차로 앞서고 있다.
라이벌들은 토요일 울산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33경기 후 상위 6개 팀이 짝을 이뤄 ‘파이널 A’로, 나머지는 ‘파이널 B’로 마무리됐다. 그런 다음 그들은 캠페인을 끝내기 위해 그룹 내에서 5경기를 더 치를 것이다.
울산은 토요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연승으로 만족한 끝에 올 시즌 처음으로 그들을 꺾으며 3대 0의 설득력 있는 승리를 누렸다. 울산은 이제 올해 한 번쯤은 모든 상대를 물리쳤다. 이 세 골은 8월 13일 대구 FC와의 4-0 승리 이후 울산의 가장 큰 공격력이었다.
전북은 25일 포항 스틸러스를 3-1로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3위 포항은 2위를 노릴 수도 있었지만 4경기를 남겨둔 전북에 9점 뒤졌다.
사흘간의 긴 주말 동안 리그 내 다른 곳에서 강원 FC는 제주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일요일 그들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월요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K리그2로의 강등을 피하려는 구단들 간의 싸움에서 성남 FC를 2-0으로 완봉했다.
이 패배로 성남은 23일 수원FC와 2-2로 비긴 김천 상무FC에 10점 뒤진 승점 25점으로 꼴찌에 머물렀다.
수원 삼성은 승점 37점으로 여전히 강등권이지만 토요일 FC 서울과의 3-2 승자 대구 FC에 1점 차로 뒤졌다.
올해부터 K리그1 3개 구단까지 2부리그로 강등할 수 있다.
꼴찌 팀은 K리그2로 바로 내려갈 것이다. 10위와 11위의 팀들은 2023년에 빅보이들과 함께 지내려면 K리그2 상대팀들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 시즌은 토요일 세 경기와 일요일 세 경기로 재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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