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By Yoo Jee-ho, Yonhap | Dec. 8, 2023
대한민국 프로축구 리그(K리그)는 지난 금요일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K리그: 우주”라는 제목의 이 전시회는 서울 서부의 영등포 아트 스퀘어에서 12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전시회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K리그를 우주에 비유하여, 전시회의 일부 섹션은 우주와 관련된 영어 단어로 명명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Galaxy(은하계)” 섹션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K리그 챔피언십 트로피가 전시됩니다. “Horizon(지평선)”은 1983년에 시작된 리그의 진화를 보여주는 사진과 비디오 클립이 전시될 것입니다. “Orbit(궤도)” 섹션에서는 리그의 역사 동안 사용된 모든 공식 축구공이 전시됩니다.
11월에는 리그가 팬들로부터 경기 착용 키트, 오래된 경기 티켓 및 기념품의 기타 조각들의 기부를 수락했습니다.
리그 사무국은 또한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현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류, 냉장고 자석, 러그, 담요 등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40주년 기념으로, K리그는 이전에 자신의 명예의 전당을 열기로 결정하고 5월에 초대 입성 클래스를 영예로 받았습니다.
스포츠 뉴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