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S(Financial Supervisory Service)장, ESG 기준을 향한 해상 금융 패러다임 변화 강조
By Anna J. Park, TheKoreaTimes | Nov. 01, 2023
2023 부산 해상 & 금융 위크 3일간의 프로그램 시작
금융감독원(FSS) 총재 이복현은 해상 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전 세계적인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ESG) 기준을 충족하는 맞춤형 종합 금융 서비스로 변화시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주장은 화요일에 시작된 올해의 3일간 부산 해상 & 금융 위크 (BMFW) 개막식에서 전달된 축사 중에 나온 발언입니다.
“해상 산업은 확대, 디지털화 및 친환경을 통한 스스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패러다임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복현 총재는 화요일에 동남부 도시 부산의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FW의 개막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성공적인 산업 변화를 지원해야 하는 해상 금융은 단순 대출과 차입을 통한 일시적인 유동성 지원을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 세계 ESG 기준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종합 금융 서비스로 나아가야 하는 때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2021년 이후로 개최된 BMFW의 세 번째 행사로, 금융감독원, 한국해양사업진흥공사(KOBC), Marine Money, 부산 금융센터 및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여러 기관이 별도로 개최한 여러 해상 금융 관련 행사를 통합한 행사입니다.
금융, 조선 및 해운 회사의 주요 관리자들뿐만 아니라 대학 및 연구 기관에서 약 250명의 참가자가 화요일의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총 무역의 99%가 해상 운송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조선 및 해운과 같은 해상 산업의 중요성은 지나치게 강조할 수 없습니다. 부산은 대륙과 바다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허브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해상 금융 활동의 중심이자 국가의 해상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중간 기지로 기능합니다,”라고 FSS 총재는 연설 중에 말했습니다.
BMFW 동안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홀로 프로밀루떨 부산에서 3개의 주요 프로그램이 개최됩니다. 그중 화요일에는 국제 해상 금융 컨벤션인 부산 금융허브 컨벤션, 수요일에는 2023 KOBC 해상 회의, 목요일에는 Marine Money 2023 한국 선박 금융 포럼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연례적인 해상 행사는 부산을 해상 금융 도시로서 외부 브랜딩을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금융, 해상 및 해운 분야에서의 현지 및 해외 글로벌 리더들이 현재의 해상 및 금융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연결 및 네트워킹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부산 금융허브 컨벤션은 FSS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해상 금융 부문의 최신 동향 및 한국의 해상 금융 활동의 발전 전략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2023 KOBC 해상 회의에서 일반 선박 자금 조달 및 건조 화물선 및 컨테이너선 시장에 대한 동향 및 예측이 공유될 것입니다.
Marine Money의 한국 선박 금융 포럼에서는 마지막 날에 선박 산업에서 탄소 배출 감소의 도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서 선박 자금 조달에 관한 다른 세션도 개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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