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에서 영감을 받은 웹툰 '어두운 달: 더 블러드 제단' 조회수 1억 돌파
By Park Han-sol / Feb. 3, 2023
ENHYPEN에서 영감을 받은 웹툰 시리즈인 “다크문: ‘피의 제단'(The Blood Altar)이 전 세계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인 하이비(HYBE)가 수요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판타지 로맨스 시리즈는 케이팝 7인조 그룹의 각 멤버를 따라 디자인된 캐릭터들을 특징으로 한다. 이야기 속에서 각각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으로 밝혀진다. 지난 9월, 이 보이 그룹은 웹툰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One in a Billion”을 공개했다.
네이버 웹툰의 글로벌 계열사인 웹툰에서 2022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이 디지털 만화는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로 플랫폼 차트 5위 안에 들었다.
‘다크문’은 오리지널 콘텐츠, 즉 스토리 기반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해 음악의 영역을 넘어 아티스트들의 브랜드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의 오리지널 스토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다크문’ 외에도 지난해 1월 발매된 ‘7FATES: CHAKHO’와 ‘The Star Seekers’는 각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협업해 제작했다.
이 타이틀들로 성공을 본 후, 회사는 계속해서 “크림슨 하트”와 “다크문:The Grey City” 작년 말 – 각각 신인 걸그룹 Le Sserafim과 일본 남성 그룹 &TEAM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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