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2월 방탄소년단 콘서트 영화 전 세계 최초 공개

By Yonhap / Dec. 20, 2022

케이팝 돌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콘서트 영화가 오는 2월 전 세계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된다고 영화 배급사 CJ CGV가 화요일 밝혔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10월 15일 부산 남부 항구도시에서 열린 “Yet to Come”라는 제목의 이 밴드의 2030년 세계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무료 콘서트에서 최고의 순간들을 포착했다고 멀티플렉스 시네마 체인이 말했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는 코로나19 범유행이 시작된 이후 안방에서 열리는 7중주단의 첫 메이저 콘서트와 풀 라인업으로 펼쳐지는 마지막 공연을 보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이 몰렸다. 가장 나이가 많은 진씨는 지난 주에 군복무를 시작했다.

CGV는 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 4DX, 스크린X, 4DX 스크린을 포함한 프리미엄 극장을 위한 고품질 버전을 제작하기 위해 촬영팀이 14개의 특수 카메라를 사용하여 멤버들의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103분짜리 이 영화는 2월 1일 110개국과 지역의 CGV 극장에서 개봉될 것이다.

영화 배급사 CJ CGV가 제공한 이 사진에는 K팝 밴드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콘서트 영화 'BTS Yet to Come in Cinemas'의 포스터가 보인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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