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Jan. 11, 2023
K-pop 걸그룹 블랙핑크가 4월로 예정된 미국의 주요 음악 예술 축제인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라고 주최측이 말했다.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은 화요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블랙핑크, 배드 버니, 프랭크 오션 등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연례 행사에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앞서 2019년 코첼라에서 공연했고 올해 행사의 헤드라이너로 돌아와 젊은 음악 팬들을 위한 국제적인 자석인 이 축제의 헤드라이너가 될 것이다.
이 축제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21일부터 23일까지 두 주말 동안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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