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의 새 스타 출연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
By Woo Jae-yeon, Yonhap | May 20, 2024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는 월요일에 김은숙 작가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제작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으며, 이 시리즈에는 수지와 김우빈이 주연을 맡습니다.
12부작 시리즈인 “모든 것이 이루어질 거야”는 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램프 지니(김우빈)와 감정적으로 무감각한 인간 가영(수지)의 만남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가영은 실수로 지니를 깨우게 되고, 지니는 그 대가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김은숙 작가는 “시크릿 가든” (2010), “상속자들” (2013), “태양의 후예” (2016), “도깨비” (2016-17) 등 다수의 히트 TV 시리즈로 유명한 스타 작가입니다. 그녀의 복수 스릴러 “더 글로리”는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3월 10일까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으며,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드라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이루어질 거야”는 영화 “극한직업” (2019)과 “드림” (2023), TV 시리즈 “멜로가 체질” (2019) 및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으로 알려진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두 배우가 2016년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함께 출연한 이후 처음으로 재회하는 작품입니다.
출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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