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이에른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하며 크로스바를 했다
By Yoo Jee-ho, Yonhap | May 9, 2024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도울 수 없었던 교체 후반 출전으로 나온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가 뒤늦은 헤더로 우드워크를 찾았습니다.
스페인의 거장들은 수요일(현지 시간)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독일팀을 2-1로 이겼으며 4-3의 합계 점수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주 독일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2로 비기며 김민재가 수비에서 두 가지 비싼 실수를 범했습니다.
김민재는 작년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 A 33년 만에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끈 후에 독일로 기대되는 이적 이후에 토마스 투헬 감독의 호감을 잃었습니다.
2차전에서 김민재는 미드필더 르로이 사네를 대신하여 76분에 경기에 나섰으며, 바이에른은 경기에서 1-0으로, 합계 점수로는 3-2로 앞서고 있었습니다.
6분 후, 김민재의 헤딩이 요슈아 킴미히의 코너킥을 맞고 크로스바를 향했습니다.
그 놓친 기회로 인해 바이에른은 88분에 호세루가 레알 마드리드를 위한 골을 넣었습니다. 그 후 공격수가 추가 시간 1분 만에 결승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를 3시즌 중 2번째로 결승에 진출시켰습니다.
그들은 이미 14번의 챔피언스 리그 제목으로 모든 클럽을 선두로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바이에른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어떠한 트로피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분데스리가 왕좌를 바이엔 레버쿠젠에게 내줬으며 독일 국가 컵 대회인 DFB-포칼에서 일찍 탈락했습니다.
바이에른의 탈락으로 올해 결승전에는 한국인 선수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에는 파리 생제르맹과 그들의 한국 미드필더 이강인이 준결승 2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1-0으로 패배하여 합계 2-0으로 탈락했습니다.
스포츠 뉴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