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100만 명 이상의 인구 증가를 부채질한다
By Madeline Halpert, BBC News / Mar. 23, 2023
캐나다의 인구가 2022년에 처음으로 100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수요일 정부가 발표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 나라의 인구가 2022년 1월 1일 38,516,138명에서 2023년 1월 1일 39,566,24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것은 또한 1957년 이래 캐나다의 가장 높은 연간 인구 증가율 – 2.7%를 기록했다.
이민은 인구 증가의 거의 96%를 차지한다고 그 기관은 말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이민자를 모집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부분적으로 부채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구 및 임시 이민자 수의 급증은 “주거, 기반 시설 및 교통, 그리고 인구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국가의 일부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도전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정부는 말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고령화된 베이비붐 세대로 인한 경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이민자들을 자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해, 정부는 2025년까지 연간 50만 명의 이민자들을 환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도 우크라이나 전쟁, 아프가니스탄 인도주의 위기,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받아왔다.
그 기관에 따르면, 그 나라는 2022년에 43만 7천명의 이민자들을 맞이했고, 반면에 그 나라의 비영구적인 거주자들의 수는 60만 782명이 증가하여 “이민 신청 처리에 있어 기록적인 해”를 차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가 2022년 인구 증가율이 경제협력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할 것이며 G7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캐나다가 매년 2.7%의 증가율을 유지한다면, 캐나다 정부는 26년 만에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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