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LD) 에스코리아, 1월 전년 동기 대비 41만1000명 일자리 추가, 근 2년 만에 최저
By Kang Yoon-seung, Yonhap | Feb. 15, 2023
서울, 2월 15일 (Yonhap) – 한국은 경제 불확실성과 높은 차입 비용으로 인해 8개월 연속 성장이 둔화되면서 1월에 거의 2년 만에 가장 낮은 추가 일자리 수를 추가한 것으로 수요일 데이터에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36만명으로 1년 전보다 41만1,000명 가량 증가했다. 2021년 3월 집계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31만4000명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은 23개월 연속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022년 5월 93만5,000명을 기록한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추가 일자리 증가폭이 감소하고 있다.
1월 수치는 12월에 추가된 509,000개의 일자리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1월 실업률은 3.6%로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29세 실업률은 5.9%로 전년동기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성장은 주로 60세 이상 인구가 주도했으며 이 연령대에 4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습니다.
50대와 30대가 각각 10만7000개, 2만7000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대와 20대의 일자리는 같은 기간 각각 6만3000개, 4만3000개 줄었다.
지난달 신규 일자리는 주로 복지·숙박·외식·통신업에서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매, 도매, 운송, 농업 부문의 일자리는 설 자리를 잃었다.
가장 최근의 성과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국가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움직임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차입 비용의 인상은 일반적으로 기업과 가계가 지출을 줄임에 따라 고용을 압박합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렸다.
2022년 한국은 팬데믹 이후의 회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81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재정부는 경제 둔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2023년에는 일자리 증가가 10만 개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별도 보고서에서 “2022년 고용시장의 이례적인 호황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경기 둔화, 노동력 감소 등 하방 요인도 있다”고 밝혔다. .
특히 1월 한국의 수출은 반도체와 기타 품목의 수요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파른 감소를 기록하며 한국의 경제 성장 모멘텀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켰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한국의 일자리 증가율이 더 큰 폭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실업률은 감소하는 인구를 고려할 때 거의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부처는 15세에서 64세 사이의 한국인의 수가 1월의 1년 전보다 277,000명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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