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북한에 대한 잘못된 작전에 대해 국방 장관을 꾸짖다 드론
By Yonhap | Dec. 28, 2022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초 남한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5대에 대한 군의 작전 실패에 대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고 수요일 관계자들이 밝혔다.
윤은 이날 오전 이을 만나 전날 북한의 영공 침범에 대한 군의 대응 상황을 보고받았다.
드론 5대는 남북을 가르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서울 북부 상공을 비행했지만 우리 군은 이를 격추하지 못했다.
“북한의 드론 공격에 대비하는 사람이 없을 리가 없지.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많았는데 지금까지 뭐했어?” 대화를 중계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회동 중 이렇게 말했다.
“적절한 훈련도 없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는 또한 말했다.
브리핑은 김성한 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한 다른 국가안보 관계자들과 안보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대규모 회의 중간에 이루어졌다. 김과 이 공동으로 대통령에게 이 논의를 브리핑했다.
이후 윤은 예정대로 국무회의를 주재했지만 개회사를 드론부대 창설을 앞당겨야 한다고 수정했다. 첨단 스텔스 드론을 도입해 국가의 감시·정찰 능력을 강화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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