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im Han-joo, Yonhap / Feb. 1, 2023
4명의 한국인 운동가들이 북한의 지시를 받은 후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로 수요일 체포되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들 4명이 도주 우려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검찰의 구속 신청을 승인했다.
이들 4명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 북한 공작원의 지시를 받고 2016년 동남부 창원시에 근거지를 둔 반정부 조직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동가들은 그 이후 반미 시위와 북한을 지지하는 활동을 조직해 왔다고 검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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