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비밀유출 혐의 전 의원 징역형 선고
외교비밀유출 혐의 전 의원 징역형 선고 By Yonhap | Sept. 20, 2022 2019년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 보수 정당 의원이 화요일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외교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집권 여당인 민중당의 전임 자유한국당 강효상 전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강씨는 지난 2019년 5월 7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