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서울 근처에 첫 번째 공식 디즈니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입니다

By Kim Na-young, Yonhap / July 10, 2023

현대백화점은 이번 주에 서울 근처에서 대한민국 첫 번째 공식 디즈니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월요일 밝혔습니다.

서울 남쪽에 위치한 판교에 위치한 면적 264제곱미터의 디즈니 스토어는 화요일에 문을 열 예정이며, 미키 마우스, 디즈니 공주 및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를 포함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약 300종류의 디즈니 공식 제품을 제공할 것입니다.

현대백화점 라이프스타일 사업부 사장인 김정희는 “디즈니 스토어를 시작으로 현대백화점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객들은 또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다른 브랜드에 속한 장난감,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수집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판교점은 앞으로 해외 디즈니 스토어와 함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제품 목록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해에도 현대서울점, 천호점 및 서울 서쪽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김포)에 각각 3개의 디즈니 스토어를 개장하고, 내년 말까지 10개의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3년 7월 10일 현대백화점이 제공한 서울 남쪽의 판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내 디즈니 스토어의 로고입니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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