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력 균형 조정 대책 발표 예정

By Kang Yoon-seung, Yonhap / Sept. 13, 2023

“한국, 인구 고령화로 생겨난 인력 불균형 해소 정책 발표 예정” 한국 정부 관계자가 수요일 말했습니다.

“몇몇 지역은 인구 이탈, 고령화 및 산업 인프라의 악화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김병환 제1부 재정부장관은 관련 관계자들과의 회의 중 말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7월에 미 채우고 있는 채용 공석 수를 216,000건으로 줄였다고 언급하면서 이는 외국 노동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유연한 규정을 적용하는 등의 조치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나라는 외국인을 더 많이 받아들이는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기업에서의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려고 합니다.

월별 취업 데이터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 부부장은 고용이 여전히 젊은 세대에게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나라는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월에는 60세 이상 노인의 고용 기회가 전년 동기 대비 304,000개 늘었으며, 20대의 고용은 91,000개 감소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중국 단체 관광이 8월 10일부터 시작되면서 서비스 분야에서 추가 취업 기회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취업 증가가 둔화되고 있어서 이를 밀접히 관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인력 균형 조정 대책 발표 예정. An image of First Vice Finance Minister Kim Byoung-hwan speaking during a meeting on South Korea's job market in Seoul on Sept. 13, 2023
2023년 9월 13일, 경제 및 재무부에서 발표한 이 사진에서 제1부 재정부장관 김병환이 서울에서 한국의 취업 시장에 대한 회의 중 발언하고 있습니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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