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Oct. 28, 2022
남한은 2년 전 발견된 이후 1950-53년 동안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또 다른 한국군 병사의 유해를 확인했다고 금요일에 국방부가 발표했다.
국방부 발굴팀과 육군 102기갑여단 인원이 PFC의 유해를 발견했다. 2020년 5월 서울에서 동쪽으로 215km 떨어진 양양 해안군에서 단일 정강이뼈 형태의 장기수.
이들은 당초 수십 년간의 풍화로 분석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추가 분석 끝에 2014년 장씨의 아들이 정부에 등록한 DNA 샘플을 토대로 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남동부 안동시에서 태어난 장동건은 1950년에 군에 입대하여 육군 3사단의 일원으로 복무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그는 그해 10월에 시작된 남한의 첫 번째 북한 진격 동안 3년 간의 분쟁에서 살해되었다.
한국은 2000년 발굴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분쟁으로 사망한 198명의 군인들의 유해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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