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고 외교관, 유엔 수석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논의하다

By Yonhap | Feb. 2, 2023

박진 외교통상부 장관은 수요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이 조만간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를 논의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지역과 세계평화에 ‘엄청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그런 우려를 평양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Anthony Blinken 미국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하기 직전 한국을 방문한 박에 따르면, 유엔 사무총장은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에 대해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한다.

장관은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대사들과도 별도로 만나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대응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2024~25년 임기 비상임이사국 의석에 대한 서울의 입찰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박진(L) 외교부 장관이 2023년 2월 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이 박 대통령 집무실이 제공한 이 사진에 담겨 있다. (Yonhap)

톱 뉴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