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학 총장들의 의사를 받아들여 의대 입학 정원을 낮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By Lee Haye-ah, Yonhap / Apr. 19, 2024

정부 당국자들은 금요일에 밝힌 바에 따르면, 6개 국립 대학의 총장들이 내년에 의학전문대학원의 입학 정원을 낮추는 것을 요청했으며, 정부는 이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외에 위치한 이 6개 대학은 지난 목요일에 총량증가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 간의 계속되는 대립 속에서 요청을 했습니다.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및 제주대학교 등 6개 대학은 내년에 자신들에게 할당된 정원을 최대 50%까지 낮출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 직속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제안은 금요일 늦게 국무총리 한덕수 주재의 정부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 관계자는 “우리는 숫자 2,000을 조정하는 것에 열려 있습니다.”라며 “만약 그들이 의견을 제시하면, 당연히 긍정적으로 고려할 여지가 있어야 합니다.”라고 연합뉴스에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학의 입학 시기를 고려하여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보도자료 발표를 통해 회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회의에서 2026년 이후의 입학 정원을 조정할지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정부 계획은 매년 2,000석의 입학 증가를 요구합니다.

정부는 대학 총장들의 의사를 받아들여 의대 입학 정원을 낮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진들이 2024년 4월 17일 서울의 대형 종합병원 안을 걷고 있습니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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