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이정후의 타격 연속이 9경기에 달합니다

By Yoo Jee-ho, Yonhap | Apr. 18, 20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신인 이정후의 커리어 최고의 타격 연속이 아홉 경기에 달했습니다.

한국의 중견수인 이정후는 수요일(현지 시간)에 마이애미의 로앤데포트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2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한 점을 득점했습니다. 이날 자이언츠는 마이애미 말린스를 3-1로 이겼습니다.

자이언츠 이정후의 타격 연속이 9경기에 달합니다
이 USA Today Sports의 사진은 리슈터스를 통해, 2024년 4월 17일 마이애미의 로앤데포트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정규 시즌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한 점을 득점한 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Yonhap)

이 기간 동안 이정후는 13타수 39안타(.333)로 시즌 타율을 .200에서 .270으로 끌어올렸습니다.

3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첫 이닝에 라이너 아웃을 기록하고 네 번째 이닝에 선발 트레버 로저스 상대로 삼진을 당했습니다.

그 후 6회에는 이정후가 로저스로부터 내야안타를 치며 좌완을 교체했습니다. 이정후는 리리버 앤소니 벤더 상대로 역대기를 통해 두 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맷 채프먼의 더블을 통해 점수가 3-1이 되었고, 그 점수를 유지하여 마이애미에서 3경기 중 2경기를 이겼습니다.

이 Getty Images의 사진은 2024년 4월 17일 마이애미의 로앤데포트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정규 시즌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Yonhap)

수요일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밀워키의 애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1-0으로 패했습니다.

김하성은 네 번의 타석 중 한 번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유일한 안타는 네 번째 이닝에서 브라이스 윌슨 상대로 친 싱글이었습니다. 연속해서 3경기에서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227입니다.

이 USA Today Sports의 사진은 리슈터스를 통해, 2024년 4월 17일 밀워키의 애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정규 시즌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격수 김하성이 미루어진 이닝을 완성하기 위해 1루로 던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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