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이정후의 타격 연속이 9경기에 달합니다
By Yoo Jee-ho, Yonhap | Apr. 18, 20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신인 이정후의 커리어 최고의 타격 연속이 아홉 경기에 달했습니다.
한국의 중견수인 이정후는 수요일(현지 시간)에 마이애미의 로앤데포트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2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한 점을 득점했습니다. 이날 자이언츠는 마이애미 말린스를 3-1로 이겼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이정후는 13타수 39안타(.333)로 시즌 타율을 .200에서 .270으로 끌어올렸습니다.
3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첫 이닝에 라이너 아웃을 기록하고 네 번째 이닝에 선발 트레버 로저스 상대로 삼진을 당했습니다.
그 후 6회에는 이정후가 로저스로부터 내야안타를 치며 좌완을 교체했습니다. 이정후는 리리버 앤소니 벤더 상대로 역대기를 통해 두 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맷 채프먼의 더블을 통해 점수가 3-1이 되었고, 그 점수를 유지하여 마이애미에서 3경기 중 2경기를 이겼습니다.
수요일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밀워키의 애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1-0으로 패했습니다.
김하성은 네 번의 타석 중 한 번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유일한 안타는 네 번째 이닝에서 브라이스 윌슨 상대로 친 싱글이었습니다. 연속해서 3경기에서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22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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