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봄 훈련에서의 안타 스트릭를 5경기로 연장했습니다
By Yoo Jee-ho, Yonhap | Mar. 5, 20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봄 훈련에서의 안타 스트릭를 다섯 경기로 늘렸습니다.
지난 월요일(현지 시간)에 애리조나 주 스콧스데일에 위치한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신인 센터 필더인 이정후는 타석에서 1안타 2타수, 1타점과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리드오프로 출전하여 첫 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아웃되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습니다.
이정후는 네 번째 이닝 맨 위에서 코너에 주자들이 있을 때 나와 왼쪽으로 싱글을 치면서 한 점을 들여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정후는 대체 선수로 체이스 핀더를 대신 출전했습니다.
이정후의 한 점을 들여다주는 싱글은 다섯 번째 이닝에 발생한 다섯 점 중의 하나로, 자이언츠에게 3-1로 앞선 리드를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로키스는 12-10으로 역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7시즌을 보낸 후 첫 번째 대리팀 봄 훈련에 출전한 이정후는 현재까지 5경기 모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타율 .462/.533/.769으로 홈런 한 방, 3타점, 도루 1회, 볼넷 2회를 기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대단한 변화가 없는 한, 이정후는 자이언츠의 주전 리드오프맨이자 센터 필더로 예상됩니다. 이는 자이언츠가 2023년에 11명의 다양한 선수들로 인해 부적절한 생산을 받은 후에 업그레이드하려고 한 포지션입니다.
2022년 KBO 정규 시즌 MVP인 이정후는 지난 12월에 자이언츠와 6년간의 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에게 부여된 가장 큰 계약입니다.
월요일에는 다른 곳에서, 샌디에이고 패드리스의 김하성이 페오리아의 페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2-1로 이긴 경기에서 1안타 3타수를 기록하고 한 점을 들여다 주었습니다.
순서 상단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은 세 번째 이닝 하단에서 더블로 유일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조던 윅스의 와일드 피치로 세번 베이스로 진루하고, 그 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왼쪽으로 싱글을 치자 득점했습니다. 6회 맨 위에서는 메이슨 맥코이가 김을 대신해서 새로운 유격수로 나섰습니다.
유틸리티 포지션에서 2023년 국가 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은 봄 훈련 7경기에서 .400의 타율과 3개의 엑스트라베이스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패드리스와의 첫 3시즌 동안 그는 내야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활약했지만, 2024년에는 패드리스의 주전 유격수가 되어, 올스타인 잔더 보가츠가 두루뭉술하게 이동합니다.
고디어 볼파크에서 오하이오 주의 구디어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박회준은 신티네이티 레즈에게 15-8로 패한 경기에서 벤치에서 1안타 2타수를 치며 나왔습니다.
박회준은 다섯 번째 이닝 맨 아래에서 막스 슈만을 대신하여 2루수로 나섰습니다. 타석에서 박은 일곱 번째에서 우익수로 라인드 아웃을 하고, 아홉 번째에서 왼쪽으로 싱글을 쳤습니다. 그는 봄 훈련 8경기에서 .500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12타수에서 아직 삼진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27세인 박회준은 11월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빅리그 직업을 위해 봄 훈련에 초대되었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박회준은 2021년과 2022년에 뉴욕 양키스와 피츠버그 파이어츠와 짧은 메이저리그 경력을 가졌습니다. 그는 2023년 시즌 동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AAA 클럽인 그윈넷 스트라이퍼스와 함께 시즌을 보냈습니다.
스포츠 뉴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