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Dec. 16, 2022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청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감염병 전문가를 질병관리본부장에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금요일 한 관리가 말했다.
Institut Pasteur Korea 지영미 대표는 펙이 여러 바이오 기업 지분이 이해충돌을 일으켰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펙경란 보건청장의 후임으로 검토되고 있다.
펙은 더 이상 주식을 소유하지 않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 후보자의 지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곧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 지는 국내외 보건·연구시설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감염병 전문가다.
그녀의 남편 이철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교수이며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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