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장 및 고위경찰 이태원 크라우드크러시 조사를 위해 소환된
By Kim Han-joo | Nov. 18, 2022
경찰은 금요일 서울 이태원 지역의 군중 압사 사건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용산 구청장을 조사하기 위해 소환했다.
이태원 지역을 관할하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부지역 특별수사팀 건물에 출석했다.
박씨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10월 29일 20대를 중심으로 최소 158명이 사망했다. 그녀는 또한 그 나라를 떠나는 것이 금지되었다.
박 전 대통령은 청사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혐의를 묻는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만 답했다.
조사단은 미스 박가 할로윈 인파에 대비해 사전에 충분한 방재 계획을 세웠는지,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에 충실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채택된 구청의 조례로 클럽 수가 두 배로 늘어나도록 한 것이 이번 사고의 높은 사망자 수와 관련이 있는지도 조사 대상이다.
당시 서울 경찰을 담당했던 류미진 전 수석비상감시관도 오후 4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임시로 직위 해제된 류미진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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