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의 시신이 마요르카에서 발견되었으며, 남성 한 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라고 스페인 경찰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홍수에 휘말렸습니다.

구조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렌테 드 파레이스 협곡 지역에서 이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스페인 국가경찰(민간경비대)은 이들이 협곡에서 지중해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을 하이킹하던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수에 갇힌 다른 10명의 관광객은 구조되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강풍과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외무부에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민간경비대는 구조대가 해당 지역에서 갇힌 하이커들을 돕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발레아르 제도의 산악 구조대장인 후안 카를로스 로드리게스는 구조된 10명이 “폭풍에 의해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물에 휩쓸려 간 두 명을 봤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로드리게스는 말했습니다.

지역 당국은 “매우 강한 폭풍”을 경고하며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수요일에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이 일시 중단되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