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im Hyun-soo, Yonhap / May 24, 2024
금요일 새벽 서울 LG 트윈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 사람이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오전 1시 32분에 서울 여의도구 34층짜리 건물의 27층에서 발생했습니다.
건물 내부에 있던 14명은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두 사람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84명의 인원과 24대의 차량을 동원해 약 한 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방 뉴스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