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년 10개월 만에 오늘 싱글 '핑크 베놈' 발매
By Yonhap | August 19, 2022
서울, 8월 19일 (연합) —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8월 19일 1년 10개월 만에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하며 완전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만의 매력을 더 깊고 강렬하게 표현한 곡”이라고 말했다. “‘BORN PINK’의 정체가 무엇인지, 멤버들의 완벽하고 독특한 하모니를 보여주는 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휘파람’, ‘붐바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뚜두뚜두’ 등의 히트곡으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킬 디스 러브”.
특히, 2020년 발매된 정규 1집 ‘The Album’은 걸그룹 역사상 최초로 100만장 이상 판매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미국 빌보드 메인 2위에 올랐다. 여전히 한국 걸그룹 최고 기록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유엔기후변화회의(COP26)의 대사로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며 엔터테인먼트 이외의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다음 달 발매되는 블랙핑크의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는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친환경 종이, 콩기름 잉크, 환경 보호 코팅으로 제작된다.
2집 ‘BORN PINK’가 벌써 1위를 돌파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26개 도시에서 36회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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