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Dec. 8, 2022
서부 당진시에 있는 합금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목요일 밝혔다.
불은 수요일 오후 7시 40분께 심팩금속이 운영하는 공장 2층 전자로 인근에서 시작돼 50대 직원이 숨지고 20대와 40대, 50대 3명이 다쳤다가 약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공장 일부와 기계가 불에 타 3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노동부는 심팩이 산업안전보건법이나 사업장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여 50대 사업장 근로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대표이사·사주 등을 처벌하는 산업재해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곧 조사할 계획이다 또는 더 많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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