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리벤지 스릴러 시리즈 ‘영광’ 파트2가 스트리밍 거인에서 볼 수 있는 TV쇼의 전 세계 인기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를 모았던 2부작은 금요일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넷플릭스 톱 TV 프로그램 글로벌 차트 3위로 데뷔한 뒤 월요일(미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다른 21개국에서 2위, 13개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송혜교가 출연한 이 프로그램은 12월 30일 공개된 첫 8회에서 잔인한 학교폭력과 체계적인 태만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악당들의 비극적 결말을 전개하기 위해 촘촘히 짜여진 복수의 줄거리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