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파리에서의 세계박람회 입찰 여행에서 귀국

By Kim Han-joo, Yonhap | Nov. 15, 2023

국무총리 한덕수는 중요한 투표 약 두 주 전에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대한민국의 미지의 노력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후 수요일에 귀국했다고 그의 사무실이 밝혔습니다.

파리 방문 기간 동안 한 총리는 국제박람회국제국(BIE) 50개 회원국의 61명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부산의 남동쪽 도시에서 메가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한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고 사무실은 전했습니다.

이 방문은 BIE 회원국이 11월 28일 파리에서 부산, 리야드, 로마 중 어느 도시가 개최국이 될지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민국의 강화된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한 총리는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를 인류가 직면한 기후 변화, 디지털 변혁 및 불평등과 같은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조성하려는 서울 정부의 노력을 홍보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 달에도 엑스포 입찰을 위한 유럽 순방의 일환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의 취임 이후 네 번째 방문입니다.

국무총리 파리에서의 세계박람회 입찰 여행에서 귀국. An image of Prime Minister Han Duck-soo speaking during a seminar in Paris on Nov. 14, 2023, to promote South Korea's bid to host the 2030 World Expo, in this photo provided by Han's office.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3년 11월 14일 파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연설하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한 총리 사무실에서 제공한 것으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대한민국의 입찰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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