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수업 방해 시위로 경찰 수사 직면

By Yoo Cheong-mo, Yonhap / Oct. 19, 2023

서울의 한 교사가 지난달 초등학교 교사가 부모의 불만으로 고통받아 자살한 것을 애도하는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 국회의원이 목요일 발표했습니다.

서울 종로 경찰서는 교사가 9월 4일 교사들의 집회 참가를 선동한 혐의로 현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교사를 수사하겠다고 서울 교육청에 최근 통보했다고 야당 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이 말했습니다.

정부가 징계 조치를 위협하면서도 전국적으로 12만 명의 교사가 집회에 참가하여 학교 수업에 혼란을 주었습니다. 현행 법에 따르면 교사들은 단체 행동을 금지받지만 교육부는 결국 집회 참가자에 대한 징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안 의원은 시민 단체 활동가가 이 교사에 대한 고발을 했다음 최근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은 그런 다음 교육 당국에게 경찰 수사 대상이 되는 교사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교사 수업 방해 시위로 경찰 수사 직면. An image showing a vacant classroom at an elementary school in Seoul after teachers took a day off to attend rallies to mourn the suicide of a fellow teacher.
2023년 9월 4일에 촬영된 이 파일 사진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동료 교사의 자살을 애도하기 위해 집회에 참석하고 학교 수업이 중단된 이후 빈 교실을 보여줍니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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