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onhap | Jan. 19, 2023
경찰은 목요일 건설현장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국내 양대 노총 소속 건설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사무소 5곳과 ‘한국노총’ 건설노조 사무소 3곳에 수사관을 파견해 증거를 확보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건설노조 관계자 소속 주택 8채도 경찰이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노조 간부들이 고용주에게 특정 근로자를 고용하도록 강요하거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전적 보상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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