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국가 축구 대표팀의 집중 관리자로 선정
By Yoo Jee-ho, Yonhap | Feb. 28, 2024
K-리그 U-23 대표팀 감독 황선홍은 화요일, 국가 대표팀의 집중 관리자로 동시에 선임되었습니다.
한국 축구 협회(KFA)는 각 연령대의 국가 대표팀 감독을 임명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국가 대표팀 위원회의 회의 이후 발표했습니다.
“황선홍은 KFA 소속의 감독으로, 최근 팀의 행진으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승리를 성취하며 자신의 업적을 입증했습니다,” 층해성 위원회의 신임 주임은 결정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국제 대회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가 있습니다.”
이 임명으로 황선홍은 당분간 두 가지 업무를 병행해야 합니다.
그는 관리자로서 다음 달 태국과의 2026 FIFA 월드컵 예선 2경기에서 국가 대표팀을 이끌 것입니다. 그 후 대한민국은 6월에 남은 예선 2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U-23 대표팀 감독으로서, 황선홍은 또한 4월에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 축구 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팀을 이끌어야 하며, 이 대회는 또한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이기도 합니다.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는 한국 축구 협회가 2월 16일 유르겐 클린스만을 해고한 이후로 공석 상태입니다. 한국 축구 협회는 클린스만을 2월 중국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실망스러운 준결승 탈락으로 책임지도록 했습니다.
위원회는 처음에는 다음 달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영구 감독을 임명하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계획을 되돌리고, 위원회는 지난 주에 일단 집중 관리자를 임명한 후에 전문 감독을 찾는 데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계획의 변경은 국내 K리그 1 소속 클럽의 계약 감독을 국가대표팀으로 끌어들이겠다는 한국 축구 협회의 소문에 대한 한국 축구 팬들의 강한 비판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 선수들이 있는 팀의 팬들은 KFA가 리그에 대한 존경을 갖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 대한 소문에 포함된 감독들 중에는 울산 현대 FC의 홍명보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학범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전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인 박항서가 집중 관리자 자리에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정은 기자 회견에서 “황선홍이 첫 번째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 번째 회의 이후에 우리는 KFA와 소통하고 일요일 오후에 황선홍에게 이 자리를 제안했습니다. 황선홍은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라고 요청했고, 결국 어제 그의 수락 응답을 받았습니다”라며 그의 임명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황선홍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가대표팀 위원회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은 후 크게 고민했지만, 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이 될 의도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협회를 통해 말했습니다. “한국 축구를 이전의 위치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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