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 치던 선수, 한국 메달 희망 후퇴 끝내고 계속 레벨을 올리겠다
By Yoo Jee-ho, Yonhap | Sept. 26, 2023
월요일의 한국 수영에 대한 두 개의 놀라운 아시아 게임 금메달들 속에서는 한국을 위한 긴 매달림이 끝난 동메달이 무시되었습니다.
24세인 최동열은 항저우에서 남자 100m 흉수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그 종목에서 61년 만에 한국 선수로서 포디움에 오른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최동열은 59.28초로 자신의 한국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그는 단 2개월 전에 세계 선수권에서 59.59초로 이전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현 세계 챔피언인 친하양(秦海洋)이 57.76초로 금메달을 휩쓸며 2위를 다투는 것은 중국 선수 옌치바이(嚴子杯)와의 경쟁이었습니다. 옌은 한국 선수보다 0.19초 더 빠르게 도착하여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 후에 최동열은 아시아 게임 메달을 목에 걸고 멀리 왔다고 말했습니다.
“몇 년 전에 국제 대회에서 경쟁하는 것만으로도 환상적이었습니다,”라며 최동열은 말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포디움에 서게 된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3등을 차지했기 때문에 나에게는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나의 약점을 계속 개선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최동열은 올해 초 호주에서의 훈련 캠프가 자신의 경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올해 5월, 한국수영연맹은 양궁수영과 흉수영 선수들을 세계 최고의 수영 강국 중 하나인 호주로 4주 동안의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훈련 환경이 제공되지만, 수영 역사가 오래된 호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며 최동열은 말했습니다. “그 특별한 기회에 선발되었고, 그것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최동열의 동메달은 한국의 첫 두 개의 수영 금메달 사이에 들어갔습니다. 지유찬이 남자 50m 자유수영에서 최상위로 경주한 뒤, 남자 4x200m 자유 수영 계주팀이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로 구성되어 14년 만에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최동열은 자유형과 상관없이 모든 팀원들이 그를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선우와 다른 자유형 선수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는 것은 나와 다른 수영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습니다,”라며 최동열은 말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이 국제 수영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나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스포츠 뉴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