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리스가 NLCS에서 탈락하면서 김하성 무안타 기록

By Yoo Jee-ho | Oct. 24, 2022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안타 무안타로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마감했다.

7타수인 한국의 유격수는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5차전에서 파드레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4-3으로 패한 경기에서 볼넷과 삼진 2개로 0-3 무실점을 기록했다. 일요일(현지 시간).

이 EPA 사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R)의 김하성이 2022년 10월 23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7회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삼진에 반응하고 있다. (Yonhap)

필리스는 7전 4선승제로 우승했고 2009년 이후 첫 월드시리즈에 출전할 것이다.

김 3회와 7회 삼진을 당했고, 5회에는 포수로 불쑥 나왔다. 파드리스가 9회초 4-3으로 뒤진 상황에서 1사 1루에서 김 원아웃 볼넷을 뽑아 2명을 승선시켰다.

희생 번트가 2아웃과 함께 두 주자를 득점 위치로 이동시켰으나 오스틴 놀라는 파드리스의 포스트시즌을 끝내기 위해 우익수로 날아갔다.

게티이미지스 사진 속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이 2022년 10월 23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3회말 1루수 투구를 하고 있다. (Yonhap)

이것은 김의 메이저에서의 첫 포스트시즌 여행이었고, 그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그들의 1루수 최지만을 위한 조기 탈락에 이어 10월에 마지막으로 남은 한국인 선수였다. 김 12개의 경기에서 3개의 타점, 6개의 볼넷, 8개의 득점으로 .186/.286/.256 라인과 함께 끝냈다. 그는 득점들에서 파드리스의 선두를 위하여 트렌트 그리셤과 동점을 매겼다.

김 포스트시즌 안타를 기록한 네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고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도루를 한 첫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다.

그는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의 일환으로 11월에 그의 모국인 한국에서 시범 경기에 출전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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