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Ready to Be'로 역대 최대 선주문량 확보

By Yonhap | Mar. 8, 2023

케이팝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가오는 EP ‘Ready to Be’로 자체 앨범 예약 판매 기록을 깼다고 소속사가 수요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밴드의 12번째 EP인 “Ready to Be”는 8월에 발매된 “Between 1&2” 이후 또 다른 밀리언 셀러를 예고하며, 화요일 현재 예약 판매 170만 장을 돌파했다.

이 앨범의 선공개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는 지난 달 빌보드 핫 100 앨범 차트에서 84위에 올랐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메인 트랙인 ‘Set Me Free’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을 느끼게 하고 사랑의 감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기로 결심하는 내용이다.

JYP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한 이 사진은 K-pop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가오는 EP "Ready to Be"의 온라인 커버를 보여준다 (Yonhap)

이 9인조 그룹은 목요일에 미국 NBC의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이 곡의 첫 번째 라이브 공연을 하고 토요일에는 이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여 뉴욕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4월에, 그 밴드는 서울, 도쿄 그리고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세계 14개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다섯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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