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과의 월드컵 튠업을 앞두고 S. 한국을 둘러싼 수비에 대한 질문
By Yoo Jee-ho | Sept. 26, 2022
한국은 화요일 밤 카메룬과 월드컵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그들의 수비에 대한 물음표가 머리에 걸려 있다.
세계 28위 한국과 38위 카메룬의 킥오프는 오후 8시이다. 화요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은 지난 금요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주장 손흥민이 후반 프리킥 골을 터트려 홈그라운드에서의 답답한 패배에서 태극전사들을 구출하는 등 2-2 무승부를 거뒀다.
화요일 경기는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에게 풀 스쿼드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비록 한국이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로 떠나기 전에 11월에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할 것 같지만, 그 경기에는 손흥민,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포워드 황희찬과 같은 유럽 기반의 스타들이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한국은 팬들에게 신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지만, 공격 전선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그들의 노력은 코스타리카가 착취한 수비에도 눈부신 구멍을 남겼다.
비록 김은 한국 최고의 수비수로 남아있지만, 그는 종종 자신의 구역 깊숙이 말리기 위해 매달렸고, 그의 백라인에 있는 동료들은 그들의 위치 선정과 간격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른쪽 풀백 자리는 최근 몇 년간 한국에 특히 취약했는데, 평범한 선수들로 구성된 회전문이 그 자리를 잠글 수 없었다.
금요일, 윤종규가 첫 번째 시선을 받았다. 황희찬의 선제골을 터트리고 공격에서도 유망주를 몇 차례 잡았지만 나름대로의 활약은 전혀 딴판이었다.
목요일 다른 전술 시스템을 사용하여 9월 두 경기를 뛰고 싶다고 말했던 벤투 감독은 거의 확실하게 새로운 오른쪽 풀백을 시작할 것이다.
미드필더 이강인의 위상은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이슈다. RCD 마요르카의 미드필더는 이번 시즌 라 리가 선두에 3도움으로 동률을 이루며 18개월 만에 대표팀 믹스로 복귀했다.
벤투 감독은 금요일 무승부에서 이강인를 벤치에서 끌어내지 않았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가 왜 경기를 보지 못했는지 묻자 이강인의 불참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다른 선수들의 이름을 끈질기게 털어놓았다.
한국은 현재까지 2승 2무로 카메룬에 아직 패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릭 막심 추포 모팅, 나폴리의 안드레 프랑크 잠보 앵귀사, 젠트의 미하엘 은가두 응가두이 등 유럽파 선수들은 데려오지 않았다.
카메룬은 지난 금요일 우즈베키스탄에 2대 0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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